설레는 마음으로 주꾸미 시즌을 준비했던 때가 얼마 전인듯싶은데요 벌써 12월을 바라보고 있네요

물 힘이 약한 시기라 천수만 안에서만 진행하여 갑오징어는 거의 안 보입니다만... 작은 씨알의 주꾸미 100수 이상은 하신듯싶습니다

이상하게 잘 잡으신 분은 212수... 하신 분도 계시네요 ㅎ

돌아오는 좋은 물때 기상이 안 좋아 아쉬움이 큽니다 

매너 좋~은 조사님들 모시게 되어 감사한 하루입니다~~

불쌍한? 선장 먹으라고 선뜻 갑오징어 남겨주신 최원준 이현주 신경진 김흥수 신희진 김재문 정승일 조사님 감사합니다~ 회 / 찜으로 잘 먹었습니다~ 급하게? 먹다가 찍은거라 사진이 좀... 회 사진은 없네요  ^^ 

끝나는 시간까지 열심히 해 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~~

오천항 많이 사랑해 주세요 ~~^^

감사합니다~

항상 건강하세요^^